친구를 찾습니다.
엄마의 친구를 찾습니다.
성함은 박경애, 여자분이시고, 66년생으로 알고 있습니다.
이민가시기 전에 면목동에서 거주하셨고 당시 언니분이 미국에 먼저 거주하고 계셨고
88~89년에 오빠분과 같이 이민가신걸로 알고있습니다.
이후 편지도 주고받고 전화도 되고 2000년도쯤 한국에 병원이용으로 잠시 나오셨을때도
저희집에서 지내셨는데.. 그 이후 여러사정으로 (집 전화번호 변경등..)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.
연락하고 지낼 당시 뉴져지에서 네일샵을 운영하신다고 이야기를 들어서
2018년도쯤 뉴져지 네일협회에서도 문의드셔서 찾아봤는데 찾을수 없었습니다.
오빠분은 현지에서 목공공장을 운영하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.